실업급여는 근로자가 비자발적인 이유로 퇴직했을 때 다음 직장을 구할 때까지 받을 수 있는 급여입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정해져 있어 퇴직일 이후 일정한 기간만 받을 수 있는 점 주의 바랍니다. 현재 하루에 6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으니 이 제도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요건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고용보험에 통산 180일 이상 가입되어 있을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을 못한 상태일 것
3. 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퇴직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일 것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알아보기에 앞서 수급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문제는 퇴직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라는 것인데요. 자발적으로 퇴직한 경우에도 일정한 경우에는 비자발적 사유와 같이 구직급여 수급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지급액
이직전 평균임금의 60% * 소정 급여일수 구직급여의 상한액은 1일 66,000원이고, 하한액은 2022년 현재 1일 60,000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하루 6만 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
표에 있는대로 실업급여의 수급기간은 퇴사 날짜 기준과 나이에 따라 다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9년 10월 1일 기준으로 가입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2019년 10월 이후를 기준으로 하면 수급기간은 최소 120일 최대 270일입니다.
하루 6만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최소 720만 원에서 1,620만 원이라는 금액이 나오니 재취업까지 훌륭한 지원군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